[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래퍼 이영지가 다이어트에 성공하며 탄탄한 바디 라인을 자랑했다.

이영지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각 나라별 체중계 8개 정도 부숴가며 이뤄낸 결과”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바디 프로필을 촬영한 이영지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영지는 블랙 색상의 속옷을 입고 소파에 누워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그의 탄탄한 복근과 더불어 늘씬해진 몸매가 눈길을 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힐을 신고 의자에 앉아 섹시함과 더불어 건강한 매력을 자랑하고 있다.

이영지는 “남사스러워도 부디 오늘은 눈 감아달라”면서 “나트륨, 혈당 떨어져서 인성 논란 날 뻔 한 거 간신히 넘겼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를 본 코드쿤스트는 “영지야 아버지 마음 찢어진다”라고 댓글을 달아 웃음을 자아냈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이영지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