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바퀴달린 집3' 공명이 훈련병으로 빙의했다.

23일 방송된 tvN '바퀴 달린 집3'에서는 첫눈을 맞이한 성동일, 김희원, 공명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게스트를 기다리던 세 사람은 갑작스러운 눈에 동심에 빠지기도 했다. 성동일은 "우리가 전생에 나라를 구할 뻔 한 적은 있나보다. 이렇게 기억을 많이 주는 것 보면"이라고 말했다.

묻득 내리는 눈을 지켜보던 공명은 "눈 치우기 힘들겠다"라며 훈련병에 패치돼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응답하라 1988' 김성균, 최무성이 출연해 성동일과의 인연을 자랑했다.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tvN '바퀴 달린 집3'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