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를 닮은 사람' 신현빈, 고현정 원망 "언니가 다 망쳤다"

방송 2021. 12.01(수)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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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닮은 사람
너를 닮은 사람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너를 닮은 사람' 신현빈이 고현정을 원망했다.

1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수목드라마 '너를 닮은 사람'(극본 유보라, 연출 임현욱)에서는 안현성(최원영)에게 접근한 구해원(신현빈)을 목격하고 분노하는 정희주(고현정)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희주는 밤늦게 구해원과 함께 있는 안현성을 발견했다. 안현성은 술에 취한 듯 차 안에서 잠들어있었다.

정희주는 "이 사람한테 무슨 짓을 한거냐"라고 구해원에게 소리쳤다. 구해원은 "위로. 위로. 이사님이 너무 힘들어보여서 그랬다. 옆에서 보기 안쓰러울 정도였다"라고 말했다.

이어 구해원은 "왜 그랬냐. (안현성) 이사님이랑 사이도 좋았고 언니를 정말 아끼지 않았냐. 뭐가 문제였냐. 시어머니 때문이냐. 시어머니가 아무리 무서워도 남편만 내 편이면 버틸 수있다고 하지 않았냐. 그런데 왜 그랬냐"라고 따졌다.

정희주는 감정을 억누르고 "닥치고 가라"라고 말했다. 구해원은 물러서지 않고 "결국 문제는 언니였다. 언니 욕심이었다. 안정적인 생활도 버리지 못했고, 모자란 욕망은 채우고 싶었던거다. 모든 걸 잃을 각오라도 했으면 이렇게 밉진 않았을거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구해원은 정희주가 서우재(김재영)을 버린 것에 대해 "즐기고 버리면 그만인 사람이었냐. 선배가 기억을 잃었다고 했을 때 얼마나 기뻤냐"라며 비아냥거렸다.

정희주는 "하나만 해라. 네가 억울해할 몫아니다. 그건 우재 몫이다. 우리 부부가 해결해야할 문제"라고 냉정하게 말했다. 이에 구해원은 "끔찍한 이유가 뭔지 아냐. 가장 사랑하는 사람을 끊임없이 의심하게 된다는거다. 언니가 다 망쳤다. 나도, 우재선배도, 언니 남편까지도"라고 말했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JTBC '너를 닮은 사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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