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우파' 가비→허니제이 "흥행 예상 못했다, 많은 관심 영광스러워"

예능 2021. 10.29(금)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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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릿 우먼 파이터'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스트릿 우먼 파이터' 리더들이 많은 사랑을 받은 것에 대해 감사함을 전했다.

29일 오후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 온라인 종영 간담회에서 가비(라치카), 리헤이(코카N버터), 허니제이(홀리뱅), 아이키(훅)가 많은 사랑을 받은 소감을 밝혔다.

가비는 "처음에 프로그램을 한다고 했을 때 이렇게까지 관심을 받을 줄 몰랐다. 이렇게까지는 아니지만, 이 프로그램이 사랑을 받겠구나 싶었던 게 1회 촬영부터였다. 약자 배틀을 한 후부터 재밌을 거 같다고 생각했다"며 "많은 분들이 사랑을 쏟아주시고 과심을 보여주셔서 영광이다. 1분만에 매진이 된 것도 확실히 느꼈다. 우리가 굉장히 관심 한가운데에 있구나를 느꼈다"고 말했다.

리헤이는 "댄서 프로그램이 나온다는 것 자체가 놀라웠다. 리얼로 배틀하고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주는 상황에 관심을 가져주실까 걱정했다. 그런데 너무 많은 분들이 봐주셨다. 댄서분들이 고생을 많이 하셨고, 멋진 무대를 보여주셨는데 잘 안되면 진심으로 속상할 뻔 했다. 많은 분들이 봐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 제가 이런 이슈되는 프로그램에 있는 자체로도 영광스럽다"고 전했다.

허니제이는 "저 역시도 처음에 피디님이 팬덤 이야기를 했었는데, 과연 그게 가능할까 싶었다. 아이돌도 아니고 댄서에게 생길 수 있는 일인지 반신반의했다. 어찌됐든 즐겁게 하면서 좋은 추억을 만들자는 생각으로 시작했다. 많은 좋아해주셔서 열풍까지 불면서 책임감도 생겼다"면서 "멋있는 댄서들이 중에서도 우리에게 관심이 오는 게, 우리만 주목을 받는 것도 미안해지기도 하고 해서 책임감을 가지고 했다. 후반부로 갈수록 집중해서 하면서 예민해지기도 했다. 무탈하게 끝날 수 있어서 모두에게 감사드린다"고 고마움을 드러냈다.

아이키는 "피디님 뵙고 '스우파'에 대해서 애기를 나눴을 때 고민을 많이 했다. 저는 제자 친구들이랑 나오는게 컸다. 잘 못하면 어떻게 보여질까가 두려웠던 거 같다. 친구들이 어리고 상처받을까봐 걱정했는데, '스우파'가 더 잘된 이유 중 하나가 실력 뿐만 아니라 한 명 한 명의 캐릭터와 성격, 그 친구가 왜 장르를 했는지가 명확하게 보여지는 거 같아서 더 좋았던 거 같다. 팬덤이라는 것도 사람으로서도 어떤 부분을 가지고 있는지 보여줄 수 있어서 좋았다. 춤이나 성격이 묻어난 밈도 탄생됐는데, 대중분들의 일상에도 파고들어 재미를 줄 수 있다는 게 감사할 따름이다. 행복하다"고 웃었다.

한편 지난 26일 종영된 '스우파'는 라치카, 코카엔버터, 홀리뱅, 훅, 프라우드먼, YGX, 웨이비, 원트 등 댄서들이 출연해 'K댄스 신드롬'을 만들어내며 높은 화제성을 기록했다.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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