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기' 안효섭♥김유정, 서로를 향한 애틋한 위로 "탓하지마라"

방송 2021. 10.25(월)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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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기
홍천기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홍천기' 안효섭, 김유정이 아픔을 공유하며 서로를 위로했다.

25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홍천기'(극본 하은, 연출 장태유)에서는 서로의 아픔을 감싸며 위로하는 하람(안효섭)과 홍천기(김유정)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홍천기는 "아버지가 저 때문에 죽었다"며 죄책감에 잠을 이루지 못했다.

이를 들은 하람은 "우리 아버진 내가 10살 때 돌아가셨다. 난 우리 아버지를 죽게 만든 사람에게 기필코 되갚아 주겠다고 맹세했다. 그리고 오랫동안 복수를 준비했다. 그런데 그 모든 게 내가 한 짓이었다. 내가 아버지를 죽이고도 평생을 모르고 살아온거다. 기억조차 못했다"라고 고백했다.

하람의 아픔을 알게 된 홍천기는 "그건 선비님의 잘못이 아니다"며 위로했다. 그리고 홍천기는 하람의 손을 꼭 잡았다.

하람 역시 홍천기의 손을 꼭 잡고 "슬플 땐 울어도 된다"며 위로를 건넸다. 하람의 위로에 홍천기는 눈물을 터트렸다. 하람은 홍천기가 위로해준 것처럼 "어쩔 수 없는 일로 낭자 탓을 하지마라"며 홍천기의 어깨를 감쌌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 '홍천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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