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가수 장민호가 조혜련 등장헤 놀라했다.

20일 방송된 TV조선 '뽕숭아학당: 인생학교’ 71회에서는 뽕멤버를 비롯해 다양한 크루원들이 함께 하는 초대형 스케일의 세계 최초 트롯 크루 배틀 ‘스트릿 트롯 파이터’가 펼쳐졌다.

‘스트릿 트롯 파이터’ 크루를 결성, 장민호-은가은-강혜연-김의영-황우림의 ‘MINT’(민트) 크루, 영탁-아웃사이더-나태주-별사랑의 ‘TAAK’(탁) 크루, 이찬원-황윤성-최예나-시현의 ‘CCSD’(청춘시대) 크루, 정동원-이성미-조혜련-김지민의 ‘이모총동원’ 크루가 완성됐다.

공개에 앞서 네 개의 크루들은 상대방 정체를 추측하며 전의를 불태웠다. 이후 공개된 이모총동원팀 멤버에 영탁은 "진짜 아무것도 안 하셔도 압도 당할 것 같다"고 의외 조합에 놀라 했다.

장민호는 "조혜련 선배님은 스트릿 댄서 아닌 파이터 아니냐. 파이터를 데려오시면 어떡하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각자 대기실에서 모니터로 꼼꼼하게 상대 팀 크루원들의 전력 분석에 나섰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TV조선 '뽕숭아학당'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