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파이널 진출 18명 소녀들의 매력 전격 분석한다.

오는 22일 글로벌 케이팝 걸그룹을 꿈꾸는 99명 소녀들의 도전을 담은 Mnet ‘걸스플래닛999 : 소녀대전’(이하 ‘걸스플래닛999’)이 마지막 생방송 만을 앞두고 있다.

파이널 경연을 앞두고 마지막 무대에 오를 18명 소녀들의 개성만점 매력을 짚어봤다. 대망의 파이널 무대에 서게 된 18명의 소녀들. 미션이 거듭될수록 일취월장하는 실력으로 당장 데뷔해도 손색없는 무대를 보여주고 있는 18명의 소녀들 중 누가 플래닛 가디언들의 선택을 받아 데뷔조에 들 수 있을지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킬링파트는 바로 나야! 션샤오팅

그동안 생존발표식에서 두 번 연속 TOP9 1위를 차지했던 션샤오팅. 'How You Like That'과 ‘뱀’ 무대에서 킬링파트를 깔끔하게 소화해낸 션샤오팅은 눈에 띄는 비주얼, 뭐든지 열심히 하는 모습과 실력으로 사랑 받고 있다.

◆ 리얼만능캐 김다연

가파른 순위 상승세를 보이며 지난주 TOP9 2위를 차지한 김다연은 보컬, 댄스까지 모든 분야를 완벽하게 소화해내는 것은 물론, 두 번째 미션에서 ‘아이스크림’ 팀의 리더를 맡아 팀원 모두를 돋보이게 하는 구성과 팀원 간 단합을 이끌며 탁월한 리더십까지 보여주고 있다.

◆ 백점만점 퍼포먼스 요정 사카모토 마시로

현재 J그룹 1위로 올라선 사카모토 마시로는 조용한 카리스마 리더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팀을 먼저 생각하는 리더의 모습뿐만 아니라, 매 미션 마다 베네핏을 획득할만큼 안정감 있는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필승의 퍼포먼스 요정이다.

◆ 노력형 무대천재 에자키 히카루

에자키 히카루는 매 미션마다 곡에 완벽히 녹아 들며 자신의 역량을 200% 발휘하고 있다. 자신만의 포인트를 살리는 동작을 선보이며 무대에서 카리스마를 발산하지만 무대 밖에서는 18세 나이에 걸맞은 아기 같은 모습으로 반전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 베이비페이스 맏내 최유진

첫 등장부터 최고시청률 장면을 차지하며 전 세계 팬들의 주목을 받은 최유진. 안정적인 보컬과 댄스 실력으로 매 미션마다 뛰어난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최유진은 동생들을 이끄는 맏언니의 모습부터 막내 같은 귀여운 모습까지 다양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 힐링 스마일 카와구치 유리나

보아부터 트와이스까지 어린시절부터 K-POP팬이였다는 카와구치 유리나는 맑고 청량한 보이스, 부드러운 미소와 더불어 매 미션 마다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보는 사람까지 기분 좋아지는 미소로 글로벌 팬들의 지지를 받고 있다.

◆ 청아한 보이스 노나카 샤나

회를 거듭할수록 향상되는 실력만큼이나 엉뚱하고 귀여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노나카 샤나. 청아한 목소리와 동료 참가자들을 위로하는 따뜻한 마음으로 시청자들에게도 힐링을 선사하고 있다.

◆ 귀여운 센 언니 푸야닝

첫 등장부터 무대를 압도하는 카리스마를 보여준 푸야닝은 무대와는 달리 마음 여리고 귀여운 모습으로 반전미를 보여주고 있다. 센 언니 포스로 자신을 어려워하는 동생들을 위해 망가짐도 불사하는 푸야닝의 도약이 기대된다.

◆ 퍼포먼스 장인 서영은

서영은은 매 회 경쟁과 생존의 갈림길에 있는 소녀들 사이에서 깨발랄한 모습으로 활력소 역할을 하고 있다. 탐색전 '영웅' 무대에서 눈도장을 찍은 후 계속해서 자신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퍼포먼스 장인으로 거듭나고 있는 서영은이 글로벌 걸그룹으로 데뷔할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 걸크러쉬 수루이치

수루이치는 파워풀한 댄스 실력과 가창력으로 완성형 실력을 갖추고 있다. 또 무대 위 강렬한 이미지와는 달리 귀여움 가득한 반전 매력까지 겸비한 모습으로 글로벌 팬들을 사로잡으며 상위권을 유지해온 수루이치가 데뷔조에 들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 음색요정 김채현

김채현은 음색요정다운 예쁜 목소리와 귀여운 외모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미션을 거듭할수록 인상적인 보컬 실력과 무대 매너로 주목받는 김채현이 파이널 무대에서 플래닛 가디언들의 응원을 받아 데뷔조에 들어갈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 천생 아이돌 강예서

무대를 압도하는 표현력과 감정 연기로 ‘도입부 장인’이라는 평을 받고 있는 강예서. ‘인연’ 무대에서 킬링파트를 맡아 애절한 감정 표현을 선보인 강예서는 준비된 아이돌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 비글소녀 휴닝바히에

장난기 많고 밝은 모습의 휴닝바히에는 ‘걸스플래닛999’의 비타민 같은 존재. 매력만점 보조개 미소를 장착한 휴닝바히에는 매 미션마다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하며 글로벌 팬들을 사로잡고 있다.

◆ 열정 소녀 원저

플래닛 패스로 살아남은 후 파이널무대까지 연속 순위 상승을 보인 원저. 힘들게 도전을 이어간 만큼 매 미션마다 최선을 다해 연습에 매진했고, 집중력이 떨어진 팀원들을 향해 “나는 집에 가고 싶지 않다”며 충고하는 등 누구보다 절실한 모습으로 감동을 안겼다.

◆ 믿듣보컬 김보라

시원시원한 가창력으로 ‘믿고 듣는 보컬’이라는 평을 받고 있는 김보라. 미션 중 ‘Utopia’ 팀의 리더를 맡은 김보라는 팀 내 유일한 중국인인 황씽치아오를 위해 직접 중국어를 배워 안무를 가르쳐주는 등 팀원들을 따뜻하게 이끌어주는 리더로서의 역량도 발휘했다.

◆ 청순 비주얼 황씽치아오

때로는 마음처럼 따라주지 않는 상황에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특유의 밝은 에너지로 극복하며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황씽치아오. 청순한 외모와는 달리 장난기 가득한 반전 매력으로 팬들의 지지를 받고 있다.

◆ 올라운더 김수연

김수연은 보컬은 물론, ‘걸스플래닛999’ 내 댄스배틀에서 1위를 한 댄스 실력으로 올라운더의 면모를 보이고 있다. 플래닛패스로 살아남았지만 ‘U+Me=LOVE’ 무대에서 킬링파트를 담당하며 자신감을 되찾은 김수연은 어떤 포지션도 소화해내며 실력을 인정 받고 있다.

◆ 애교 가득 막냉이 귄마야

‘걸스플래닛999’가 진행되는 동안 실력은 물론 키도 쑥쑥 자라고 있는 귄마야. 애교 만점 막내미 가득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귄마야는 무대 위에서는 자신만의 통통 튀는 매력을 선보인다. 무한 가능성을 가진 귄마야의 가능성에 더욱 기대감이 쏠린다.

'걸스플래닛999' 데뷔조가 결정될 파이널 생방송 무대는 22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net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