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고석현 "이성 앞에서 떨어…연애 4년차, 부끄러워"

예능 2021. 10.17(일)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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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SBS '집사부일체'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고석현이 이성 앞에서 떠는 고민을 전했다.

17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오은영 사부가 고민 상담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떨리남은 "마음이 있든 없든 여자분들 앞에 서면 가슴이 뛰고 손에 땀이 나고 머릿속이 하얘진다"라고 고백했다.

격투기 선수 고석현은 "제가 26년 동안 솔로로 지내다가 3년 전에 운명의 여자친구를 만났다"라고 자랑했다.

익히 정체를 알고 있던 김동현은 "26살 전까지는 여자를 만나본 적이 전혀 없었고 4년 차 교제 중인데 떨리고 말할 때 어려워하고 당황하면 콧등, 인중에 땀샘이 폭발한다"라고 공감했다.

고석현은 "좀 더 여자친구와 깊은 관계를 유지하고 싶고 스킨십도 남자답게 하고 싶은데 잘 안되더라"라며 "손은 두 달 안에 잡은 것 같다. 뽀뽀는 3개월 차 됐을 때 마음을 먹고 처음이다보니까 긴장해서 눈을 감고 얼굴을 들이댔다. 이마 부딪히고 코까지 부딪혀서 뽀뽀를 못해서 부끄러워서 그대로 도망쳤다. 실수를 한 게 정면으로 받아버렸다"라고 털어놨다.

이성 앞에서 떠는 원인에 대해 고석현은 "초등학생 때 좋아했던 여자애한테 고백하려고 2~3만 원치 선물을 사서 전달해줬는데 그대로 받아서 어린 마음에 상처가 컸다. 그 뒤로 여자에 대한 트라우마가 됐던 것 같다"라고 추측했다.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SBS '집사부일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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