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강 구두’ 신정윤 “정유민과 파혼하겠다”…선우재덕 분노의 주먹질

방송 2021. 10.14(목)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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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강 구두' 신정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배우 신정윤이 정유민과 파혼을 선언했다.

14일 오후 KBS2 일일드라마 ‘빨강 구두’(극본 황순영, 연출 박기현)에서는 권혁상(선우재덕)에게 권혜빈(정유민)과 파혼하겠다고 밝힌 윤현석(신정윤)의 모습이 그려졌다.

윤현석이 권혜빈과 파혼을 하겠다고 말하자 권혁상은 이유를 물었다. 윤현석은 “혜빈이 사랑하지 않는다. 이 마음으로 결혼하면 혜빈이도 저도 불행할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이를 들은 권혁상은 “이 팀장 아직 젊구만. 사랑 운운하는 거 보니. 그땐 그럴 수 있다. 사랑 때문에 목숨도 거니까. 하지만 지나고 보면 아무것도 아니다”라고 웃음 지었다.

윤현석이 “죄송하다. 제 마음은 확고하다”라고 파혼 의지를 밝히자 권혁상은 “결혼은 아이들 장난이 아니다. 주위 사람 생각해봤나”라고 물었다.

윤현석은 “주위 사람들이 제 인생을 대신 살아주지 않는다. 제 감정에 충실하고 싶다”라고 굳건한 모습을 보였다.

권혁상은 박장대소하며 “자네 내가 우습냐”면서 윤현석의 멱살을 잡았다. 눈빛이 돌변한 그는 “형편없이 굴러먹던 개뼈다귀 같은 놈이 혜빈이가 좋아해줘서 잘난 줄 아냐. 팀장 자리에 앉혔더니 은혜를 원수라 갚냐”면서 주먹을 날렸다.

다시 한 번 뺨을 때리며 고함을 치자 권혜빈이 황급히 문을 열고 들어와 “아빠 그만하셔라. 오빠 지금 저한테 화나서 그렇다”라고 눈물을 흘리며 용서를 빌었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2 '빨강 구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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