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원·송옥숙·안석환·정수영·윤희석, ‘엉클’ 명품 라인업 완성 [공식]

방송 2021. 10.14(목)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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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클' 이시원 송옥숙 안석환 정수영 윤희석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배우 이시원, 송옥숙, 안석환, 정수영, 윤희석이 ‘엉클’ 라인업을 완성했다.

오는 12월 방송되는 TV조선 새 드라마 ‘엉클’(극본 박지숙, 연출 지영수)은 누나의 청천벽력 이혼으로 얼떨결에 초딩 조카를 떠맡은 쓰레기 루저 뮤지션 삼촌의 코믹 유쾌 성장 생존기다. 스스로를 중상류층이라 칭하는 강남 4구 로얄 스테이트 옆 임대 아파트에 들어선 세 사람의 위기일발 생존기를 통해 진한 공감대와 묵직한 위로, 따뜻한 격려를 건네는 ‘웰메이드 드라마’를 선보인다.

극을 더욱 풍성하게 꾸려갈 ‘엉클’의 명품 조연 군단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시원, 송옥숙, 안석환, 정수영, 윤희석 등 5인의 씬스틸러들은 차근차근 쌓아 올린 연기 공력을 발휘, 각자 맡은 뚜렷한 개성의 캐릭터를 200% 소화하며 작품의 퀄리티를 한층 업그레이드할 전망이다.

먼저 이시원은 반 아이들을 유심히 관찰하고 챙기는, 반듯하고 참한 성격의 초등학교 선생님 송화음 역으로 나선다. 송화음은 왕준혁(오정세)의 조카 민지후(이경훈)의 담임 선생님으로 이야기를 엮어 나갈 예정. 청초하면서도 건강한 이미지와 탄탄한 연기력으로 사랑받아온 이시원은 색다른 존재감으로 극에 힘을 더한다.

송옥숙은 제3 금융의 선두주자인 기업의 회장으로, 왕준희(전혜진)의 시어머니이자 민지후의 할머니인 신화자 역으로 출격한다. 신화자는 눈엣가시던 며느리 왕준희가 손자 민지후를 데리고 야반도주하자 극에 달한 분노를 표출하며 갈등을 일으키는 터. 데뷔 41년차 명품 배우 송옥숙은 외형부터 말투까지 신화자 그 자체가 된 파격 연기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안석환은 시대를 풍미한 비주얼 록밴드 ‘트로이카’ 드러머 출신이자 뮤지션들의 아지트 ‘HOT Bar’ 사장님 장익 역으로 나선다. 장익은 ‘쓰레기짓’을 일삼는 왕준혁을 한심하게 여기면서도, 누구보다 아끼고 믿어주는 든든한 아군이다. 독보적인 연기 색채로 정평 난 안석환이 이끌어 낼 굵직한 스토리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정수영은 로얄 스테이트 내 맘카페 ‘로얄 맘블리’ 골드 멤버로, 온갖 나쁜 짓을 자발적으로 나서서 하는 ‘로맘의 해결사’ 천다정 역으로 출연한다. 폭넓은 캐릭터 소화력으로 명품 씬스틸러의 위치를 각인시켜온 정수영이 ‘엉클’을 통해 또 어떤 몰입을 선사할지 귀추를 주목케 하고 있다.

뮤지컬 배우로 데뷔해 활동을 넓혀가고 있는 윤희석은 아들 민지후의 양육권을 뺏어오기 위해 어머니 신화자와 각종 모의를 꾸미는 왕준희의 철없는 전 남편 민경수 역으로 작품에 활기를 부여한다.

제작진은 “이시원, 송옥숙, 안석환, 정수영, 윤희석 등 이름만 들어도 신뢰감을 주는 배우들의 활약이 드라마 곳곳을 빈틈없이 채워낼 것”이라며 “주연 라인업 못지않게 뚜렷한 존재감을 드러낼 ‘명품 조연 군단’의 행보를 기대해달라”라고 전했다.

‘엉클’은 지난 2012년부터 2017년까지 방송돼 두터운 마니아층을 이끈 동명의 BBC 드라마를 리메이크한 작품이다. ‘나인룸’ ‘순정에 반하다’로 섬세한 연출력을 뽐낸 지영수 감독과 ‘내 생애 봄날’ ‘히어로’ 등을 집필한 쫄깃한 필력의 박지숙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각 소속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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