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설리, 사망 2주기…여전히 그리운 미소

가요 2021. 10.14(목)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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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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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가수 겸 배우 故 설리가 세상을 떠난 지 2년이 됐다.

설리는 지난 2019년 10월 14일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향년 25세.

당시 연락이 닿지 않는 설리를 걱정한 매니저는 자택을 방문했다가 쓰러져 있는 설리를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했다. 그러나 설리는 이미 숨을 거둔 후였다. 현장에서는 설리의 심경이 담긴 자필 메모가 발견됐으며 부검에서도 타살 혐의점을 발견되지 않았다.

설리의 사망 소식은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팬들에게 큰 충격을 안겼다. 사망 이틀 전만 해도 SNS를 통해 팬들과 활발히 소통했고, 예능프로그램 및 광고 스케줄도 소화했던 것.

허망한 마음을 감추지 못한 팬들은 현자까지 설리의 SNS 계정에 애도의 글을 남기고 있다.

설리는 2005년 드라마 ‘서동요’를 통해 연기자로 데뷔했다. 이후 2009년 그룹 에프엑스로 가요계에 데뷔했으며 ‘핫썸머’ ‘피노키오’ ‘일렉트릭 쇼크’ 등 다양한 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또한 설리는 영화 ‘해적: 바다로 간 산적’ ‘리얼’, 드라마 ‘아름다운 그대에게’ 등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2015년 에프엑스를 탈퇴한 이후 설리는 첫 솔로 싱글 ‘고블린’을 발표하며 솔로 활동도 이어나갔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김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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