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영화 ‘007 노 타임 투 다이’가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장기 흥행 중이다.

12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1일 상영된 ‘007 노 타임 투 다이’는 6만 7516명의 일일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했다. 누적 관객 수 104만 8745명이다.

‘007 노 타임 투 다이’는 지난달 29일 개봉한 이후 줄곧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장기 흥행 중인 이 영화는 한글날 연휴를 맞아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2위는 ‘보이스’가 2만 8027명의 일일 관객을 이끌었으며 누적 129만 8443명을 기록했다.

3위는 ‘기적’이며 1만 5401명의 일일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 62만 540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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