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타운' 한예리, 죽은 이해운과 재회 "들려줄 이야기가 있다"

방송 2021. 10.06(수) 23:26
  • 페이스북
  • 네이버
  • 트위터
'홈타운'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홈타운' 한예리가 이해운과 재회했다.

6일 오후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홈타운'에서는 조정현(한예리)가 정영섭(이해운)을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조정현은 수염이 덥수룩한 정영섭을 알아보지 못하고 "나한테 무슨 짓을 한거냐"고 물었다.

이어 "진짜 지겹다. 너희들이 무슨 헛소리를 하고 사는지 나는 상관없다. 여기 모여서 당신네들이 무슨 허무맹랑한 짓을 꾸미고 사는지 관심조차 없다. 그러니까 제발 우리 가족 좀 내버려둬라. 재영이 어딨냐"고 했다.

정영섭은 "의문이긴 했다. 당신이 어떻게 여기까지 오게 됐을까. 구루님의 말씀은 옳았지만 이번에는 놀라운 경험이다. 당신은 많이 약해졌다. 집착을 버려라. 당신 손을 떠난 일이다"라고 말했다.

조정현은 "구루고 나발이고 듣기 싫다. 재영이 살아있다"라고 확신했다. 정영섭은 "아직도 당신 스스로 여기까지 온 것이라 생각하는 군요. 이곳에 오기까지 무엇을 봤냐. 당신의 학창시절을 떠올렸냐. 당신이 다니던 학교, 교지도, 친구들. 그들은 모두 어디에 있냐. 여기까지 온 것은 우연이 아니다. 당신은 이 이야기의 시작이다. 내 오랜 친구여"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정영섭은 "이 카메라로 우리 모두가 그분 품에 안에 안길 수 있었다"며 카메라를 보여줬고, 조정현은 "넌 죽었잖아. 너 진짜 영섭이야?"라고 정체를 눈치챘다.

정영섭은 "너에게 들려줄 이야기가 있다"고 의미심장한 말을 해 이들의 얽힌 이야기에 대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tvN '홈타운' 캡처]
기사제보 news@fashio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