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 봉준호 감독→송중기 ★들과 함께 축제 시작

영화 2021. 10.06(수)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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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영화제'
[부산=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가 오늘(6일) 철저한 방역 수칙 준수 속 개막된다.

올해 부산국제영화제는 6일부터 15일까지 열흘 간 부산 해운대구 우동 영화의 전당 일대에서 개‧폐막식, 오픈토크, 야외무대인사 등 주요 프로그램 이벤트를 오프라인으로 진행한다.

앞서 개막 관련 기자회견에서 허문영 집행위원장은 “부국제 상영작은 100% 극장에서 상영한다. 축제라는 것이 사람들이 모여 함께 영화를 나누고, 향유하고, 공감하는 자리라고 생각하기에 100% 극장 상영이라는 원칙을 올해도 고수했다”라고 밝힌 바.

현재 부산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는 3단계로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관객과 만난다. 극장 상영은 전체 좌석수의 50%만을 운영해 거리두기를 실행하며 영화의 전당을 비롯해 6개 극장, 29개 스크린에서 아시아 총 70개국 총 223편을 상영한다. 개막작은 임상수 감독의 ‘행복의 나라로’이며 폐막작은 렁록만 감독의 ‘매염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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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오후 1시 30분, ‘행복의 나라로’(감독 임상수) 기자시사 및 기자회견이 진행된다. 오후 6시부터는 영화의 전당 야외극장에서 배우 송중기, 박소담의 사회로 개막식이 열린다. 폐막식 사회는 이준혁과 이주영이 맡는다.

지난해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열리지 않았던 레드카펫 행사에는 임상수 감독, 임권택 감독, 봉준호 감독을 비롯해 최민식, 박해일, 송중기, 한소희 등이 참석한다.

올해 신설된 ‘온 스크린 섹션’에서는 넷플릭스 시리즈 ‘지옥’ ‘마이 네임’, HBO ASIA 오리지널 드라마 ‘포비든’이 선정됐다. 스페셜 토크 프로그램 ‘액터스 하우스’ 행사에는 이제훈, 전종서, 한예리, 조진웅, 변요한, 엄정화 등이 참여한다.

특히 영화 ‘기생충’으로 오스카 4관왕에 올랐던 봉준호 감독은 오는 7일 일본의 하마쿠치 류스케 감독과 스페셜 대담을 갖는다.

영화제 기간 동안에는 제30회 부일영화상, 2021 아시아콘텐츠&필름마켓(ACFM), 제15회 아시아필름어워즈 등 시상식도 진행된다.

영화제에 참석하는 관객, 게스트, 취재진은 모두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 완료 후 2주가 지난 증명서를 제출하거나 예방 접종 미완료자의 경우, 72시간 내 발급받은 유전자검출검사(PCR 검사) 음성 확인서가 있어야 출입 가능하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부산국제영화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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