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하 540일' 최예빈·한지현, 캐릭터에 작별 인사…오열 "기억할게"

방송 2021. 09.18(토)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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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SBS '펜트하우스 - 540일간의 이야기'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배우 최예빈과 한지현이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8일 방송된 SBS '펜트하우스 - 540일간의 이야기'에서는 김현수, 진지희, 김영대, 한지현, 최예빈, 이태빈이 캐릭터와의 작별인사를 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방송에서 하은별 역을 맡았던 최예빈은 "은별이가 처음부터 멘탈이 강하지 않은 친구라서 정말 많은 감정선을 내가 경험하게 됐다"라며 울먹였다.

이어 그는 "그래서 은별이를 마지막에 떠나 보내게 돼서 미안하기도 하고 후련하기도 하고 행복했으면 좋겠다. 어쨌든 은별이란 캐릭터를 통해 내가 연기할 수 있었고 많은 좋은 사람을 만나서 내가 앞으로 겪어볼 수 있을까 하는 감정들을 표출할 수 있게 해줘서 고맙다"라며 눈물을 쏟았다.

주석경으로 활약했던 한지현도 "나는 널 보낼 준비가 아직 되지 않은 것 같다. 아직은 조금 힘들겠지만 내가 너를 만나지 못하니까 점점 멀어지고 적응하겠지"라며 눈물을 흘렸다.

그러면서 "너에게 항상 해주고 싶은 말이 있었다. 너는 정말 사랑스러운 아이다. 나한테. 넌 내게 좋은 친구였고 널 너무 좋아했다. 너가 너 스스로를 사랑하는 마음을 알았으면 좋겠다. 그 부분이 아쉬웠다. 나는 연기하면서. 잘 있어. 영원히 기억할게 나의 석경이"라고 남다른 애정을 표했다.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 '펜트하우스 - 540일간의 이야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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