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 태양' 남궁민 "신인작가 작품인 줄 몰라, 묵직함에 끌렸다"

방송 2021. 09.16(목) 14:35
  • 페이스북
  • 네이버
  • 트위터
남궁민
남궁민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배우 남궁민이 '남궁민' 출연 계기를 전했다.

16일 오후 MBC 새 금토드라마 '검은 태양' 제작발표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생중계됐다. 현장에는 배우 남궁민, 박하선, 김지은, 김성용PD가 참석했다.

극 중 남궁민은 잃어버린 기억을 되찾아 조직의 비밀을 파헤치려 고군분투하는 한지혁 역을 맡았다.

이날 남궁민은 "요즘 추세 자체가 스타일리시하고 가벼운면서도 매력적인 드라마들이 유행했다. 그런 드라마에 형식에 조금씩 피곤함을 살짝 느끼고 있었고 다른 형식이 없나 찾아헤매고 있었던 와중에 '검은태양'이라는 대본을 봤는데 너무나도 묵직하더라. 묵직함에 끌렸다"고 밝혔다.

이어 "박석호 작가님이 신인작가분인지 모르고 책을 봤다. 작가 이름을 보면서 책을 보진 않는다. 내용만 객관적으로 평가하는 편이다. 이 작가님 글을 볼 때도 신인작가인지 모르고 글부터 봤는데 너무 좋았다"고 덧붙였다.

'검은 태양'은 일 년 전 실종됐던 국정원 최고의 현장 요원이 기억을 잃은 채 조직으로 복귀한 후 자신을 나락으로 떨어뜨린 내부 배신자와 거대 음모의 실체를 찾아가는 이야기. 오는 17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BC 제공]
기사제보 news@fashio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