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호, 허이재에 폭로 배우 실명 요구 "공익 목적이면 밝혀라"

방송 2021. 09.15(수)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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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이재-웨이
허이재-웨이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유튜버 이진호가 허이재에게 성관계를 요구한 배우의 실명을 밝히라고 지적했다.

이진호는 지난 13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 이진호'에 '허이재 은퇴시킨 유부남 배우? 취재해봤더니'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진호는 "허이재 씨가 방송을 통해 관련 내용을 밝힌 만큼 책임을 져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명확하게 자기의 피해 사례를 밝혔고 해당 인물을 추정할 수 있는 수많은 단서를 줬다. 이런 상황에서 당사자가 누군지 직접 밝히지 않을 이유가 전혀 없다"며 "사실에 대한 책임을 지고 본인이 직접 나섰을 때 대중이 도울 수 있는 거지 '더 이상 마녀사냥을 하지 마라'고 하는 건 무책임한 태도"라고 지적했다.

이진호는 "유튜브 채널 홍보 때문에 밝힌 거라면 잘못된 선택이다. 공익적인 목적으로 폭로했다면 지금이라도 실명을 밝혀야 한다. 그래야 엉뚱한 사람이 피해를 입지 않는다"고 당부했다.

끝으로 "가해자로 지목된 배우는 결코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하고 있다. 확실히 밝혀서 책임을 지라고 말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앞서 허이재는 유튜브 채널 '웨이랜드'에 출연해 과거 한 드라마 촬영장에서 연인으로 호흡을 맞춘 배우가 성관계를 요구했다며 폭로해 파문이 일었다.

누리꾼들 사이에서 특정 배우를 지칭하며 논란이 커지자 허이재는 "누군가를 저격해서 공격하기 위한 제작 의도가 아니기 때문에 마녀사냥은 자제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입장을 밝혔다.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유튜브 '웨이랜드'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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