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하인드] ‘보이스’ 김무열 “100만 돌파 공약? 변요한·박명훈과 ‘스우파’ 댄스”

인터뷰 2021. 09.14(화)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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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 김무열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배우 김무열이 영화 ‘보이스’(감독 김곡, 김선)의 100만 관객 돌파 시 공약을 밝혔다.

김무열은 14일 영화 ‘보이스’ 개봉을 앞두고 화상 인터뷰를 진행했다.

김무열은 현장에서 변요한과 호흡에 대해 “(변요한을) 보면서 놀라고, 많은 걸 느끼게 해줬던 모습이 있다. 상대방 배우에 대한 존중”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본인의 연기에 대한, 직업으로써 일에 대한 존중도 있고, 연기하는데 있어 중요한 거라 생각한다. 본인이 하는 일이 얼마나 소중하고, 중요한 일인지를 대변해주는 행동이다라고 알고 있었다. 그럼에도 (저는) 요한이만큼 못했던 것 같다. 그런 존중이 상대방이 연기할 때 소중한 일을 하고 있구나라는 걸 깨닫게 해줬다. 그래서 더 신나고, 즐겁게 하면서도 성취감을 갖고 일을 할 수 있었다”라고 칭찬했다.

김무열은 또 “영화 현장에서 촬영할 수 있는 것들이 시간적, 물리적으로 제한이 있다. 그래서 성취감을 느끼면서 하기가 쉽지 않다. 마음으로 공감을 하면서 캐릭터를 표현하거나 이야기를 전달하는 것도 중요한 건데 요한이의 상대방 배우에 대한 존중이 작업을 하면서 큰 힘이 됐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변요한이) 연기를 잘하는 건 이미 검증이 됐고, 아시는 부분인데 상대 배우에 대한 존중이 가장 놀라웠다. 저보다 동생이지만 그 부분이 가장 놀라웠고, 많이 보고 느꼈다. 좋은 배우”라고 덧붙였다.

변요한은 앞선 인터뷰에서 ‘보이스’ 100만 돌파 시, 현재 인기를 끌고 있는 Mnet ‘스트리트 우먼 파이터’에 등장한 댄스를 커버하겠다고 공약을 밝힌 바.

김무열 역시 100만 돌파 공약에 대해 “요한이와 같이 팀을 결성하겠다. 요한이 때문에 ‘스우파’를 보게 됐다. 재밌다고 꼭 보라고 하더라”면서 “촬영가기 전 잠깐 틀었다가 촬영을 못 갈 뻔 했다. 저와 요한, 박명훈 배우 셋이서 팀을 결성해서 해보겠다”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보이스’는 보이스피싱 조직의 덫에 걸려 모든 것을 잃게 된 서준(변요한)이 빼앗긴 돈을 되찾기 위해 중국에 있는 본거지에 잠입, 보이스피싱 설계자 곽프로(김무열)를 만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리얼범죄액션이다. 김무열은 극중 보이스피싱 본거지의 에이스 곽프로로 분했다. 공감을 무기로 피해자들을 쥐고 흔드는 극악무도한 인물을 표현했다.

‘보이스’는 오는 15일 개봉된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CJ ENM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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