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배우 이성경이 강화도 젓국갈비 맛집을 찾았다.

27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에서는 이성경과 강화도를 찾았다.

이날 방송에서 두 식객은 강화도에만 있는 별미 '젓국갈비'을 맛보러 떠났다.

이름은 갈비지만 생김새는 돼지갈비탕에 가까운 이 음식은, 생돼지갈비와 강화 새우젓을 아낌없이 넣고 끓여 구수한 맛이 일품이다.

갯벌이 유명한 강화도에서 안 먹으면 섭섭한 꽃게탕을 먹으면서는 이성경은 "맛있다. 젓갈 향 때문에 해산물 느낌이다. 새우가 씹히니까 너무 맛있다"고 극찬했다.

'백반기행'에서 소개된 가게는 인천 강화군 강화읍 동문안길21번길 22에 위치해있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TV조선 '백반기행'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