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푸짐한 회 한 상이 소개됐다.

11일 방송된 KBS2 '2TV 생생정보'의 '택시맛객'에서는 30년 전통의 여름 별미 제철 모둠회 맛집을 찾았다.

이날 방송에서 괴도라치, 쥐노래미, 홍민어, 광어 등 제철 자연산으로만 구성된 모둠 회가 전해졌다.

이외에도 다양한 종류의 제철 해산물까지 손님상에 올라 싱싱한 맛을 즐길 수 있다.

괴도라치는 독특한 어종이다보니 아는 사람만 찾아먹는 귀한 생선이다. 여기에 제철회를 함께 즐길 수 있어 더욱 특별함을 더한다.

이곳만의 또 다른 별미는 동해 문어로 만든 문어장이 밑반찬으로 오른다. 회와 고추냉이, 문어장을 함께 쌈싸먹으면 환상의 궁합이라고.

뿐만아니라 다양한 생선을 통째로 넣고 끓인 매운탕까지 손님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해당 맛집은 강원도 양양군 손양면 수산1길 43-1에 위치한 '문어랑새우횟집'이다.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2 '2TV 생생정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