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미, '덤덤'으로 보여줄 '무지개빛' 반전 매력 [종합]

가요 2021. 08.02(월)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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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소미
전소미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가수 전소미가 1년 만에 반전 매력으로 돌아왔다.

2일 오전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전소미의 싱글 ‘덤덤(DUMB DUMB)’ 발표를 기념해 미디어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전소미는 지난해 7월 발매한 'What You Waiting For' 이후 1년 만에 컴백했다. "무대에 빨리 오르고 싶었고, 1년 동안 준비를 굉장히 많이 해서 무대에 오를 생각에 설레고 신이 난 상태"라며 "1년 만에 컴백이라 조금 떨리기도 하다. 실감이 안 나는 거 같은데 기다려준 팬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씀드리고 싶다" 소감을 밝혔다.

이어 "열심히 연습도 많이 하고 운동도 열심히 했다. 1년 만에 컴백이라 새롭게 도전하고 싶은 마음에 금발로 새로운 변신을 시도하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특히 전소미는 "1년 만에 컴백으로 많은 곡들을 준비해왔다. 부지런히 녹음을 마치고 연습하면서 지냈다. '덤덤'을 준비하는 과정이 순조로워서 그런지 여유가 있었다. 촉박함 없이 여유있는 모습이 1년 전과 다른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덤덤(DUMB DUMB)'은 미니멀한 구성의 편곡과 사랑하는 사람에게 잘 보이고 싶어하는 소녀의 순수한 마음을 노래한 가사말이 담긴 도입부와는 달리, '난 네 머리꼭대기에서 춤춰 유 덤덤(you dumb dumb)'이라고 반전되는 가사와 함께 후렴에서 떨어지는 신선한 드롭 사운드가 돋보이는 곡이다. 경쾌하면서도 강렬한 퍼포먼스는 순수한 줄만 알았던 모습 뒤 숨겨둔 전소미의 반전 매력을 더욱 극대화한다.

전소미는 이번 앨범을 통해 "지난 앨범과는 다르게 조금은 성숙하고 파워풀한 모습을 볼 수 있을 것 같다"면서 "여유가 조금 생겼다고 말씀 드렸다 싶이 여유있게 무대를 즐기고 싶다.무대에서 행복하게 즐기고 내려오는 게 목표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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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덤덤' 작사에도 참여하며 음악적으로 성장한 모습을 보였다. 전소미는 "초반에 방향성이 두 가지가 있었다. 그 두 가지를 적절히 섞으면 참 좋을 거 같다는 생각에 테디 프로듀서님의 방향성을 섞어 '덤덤'이 탄생한 것"이라며 포인트 안무에 대해선 "안무 역시 테디 프로듀서님의 아이디어가 반영됐다. 반전이 있는 부분에서 예상치 못한 안무가 나왔으면 좋겠다고 했는데, 예시로 든 안무가 킬링 포인트로 됐다"고 설명했다.

전소미는 "아직 색을 지정하기 보다는 매번 새로운 콘셉트를 보여드리려고 노력하고 있다. 올해가 끝날 때 쯤이면 다른 모습을 많이 보실 수 있겠지만 색을 지정하기 보다는 늘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는, 무지개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그는 "오랜만에 발표하는 앨범이지만, 부담감은 많지 않다. 빨리 무대에 서고 싶은 신남이 더 많은 거 같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번 활동을 통해 이루고 싶은 성과와 목표에 대해 "이 무대를 어떻게 더 즐기고 행복할까 궁금하다. 초반에는 귀엽지만 후반으로 갈수록 반전 포인트가 있으니까 즐겨주셨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끝으로 전소미는 "1위를 하게 된다면 매니저와 함께 무대에 올라서 노래를 하겠다. 팬분들도 매니저를알 정도라 재밌을 거 같다. 아니면 아이오아이 당시 입었던 토끼 잠옷을 입거나 반전 포인트로 가면을 쓰고 무대를 하겠다"고 했다.

한편 전소미의 신곡 '덤덤(DUMB DUMB)'은 오늘(2일) 오후 6시에 발매된다.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더블랙레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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