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그룹 BZ-BOYS(청공소년)가 2년 만에 컴백한다.

소속사 크롬엔터테인먼트 측은 22일 “BZ-BOYS(청공소년)가 오는 8월 12일 컴백한다. 이번 앨범은 5인조 그룹으로 발매하는 첫 앨범이자 지난 ‘YESSIR’ 활동 이후 2년 만에 발매하는 앨범으로 멤버들이 보다 완벽한 무대를 위해 연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BZ-BOYS(청공소년)는 미성의 보이스를 가진 Bon, 파워풀한 보이스를 갖고 있는 승현과 하민, 강렬한 하이톤의 랩을 구사하는 Double.D, 묵직한 중저음과 기교 있는 랩을 구사하는 태웅까지 총 5인조로 구성됐다. 특히 하민은 지난 5월 새로운 멤버로 합류한 후 ‘꿈을 꾼다’ 커버 송을 공개하며 감미로운 보이스와 가창력을 드러낸 바 있다.

특히 BZ-BOYS(청공소년)는 이번 신보를 통해 멤버 하민의 합류로 더욱 탄탄해진 보컬 라인과 한층 더 깊어진 청공소년만의 음악과 메시지를 대중들에게 보여줄 예정이다.

BZ-BOYS(청공소년)는 젊음을 상징하는 푸른 공간에서 밝은 에너지를 대중들에게 전하겠다는 뜻을 담은 보이그룹으로 지난 2019년 ‘Question’으로 데뷔했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크롬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