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35년 전통 민어 한 상 맛집에 관심이 뜨겁다.

8일 방송된 KBS2 '2TV 생생정보' 속 '전설의 맛'에서는 35년 전통 민어 한 상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소개된 맛집은 민어 회부터 양념장을 넣은 민어회무침, 노릇하게 튀긴 민어전, 깊은맛이 일품인 민어 맑은탕까지 맛볼 수 있다.

주인장은 크기만 약 108cm인 신선한 신안군 임자도 민어를 사용했다.

그는 "민어는 부위가 다양해 꼬리살, 뱃살, 등살을 맛볼 수 있다"며 "뱃살 부분은 껍질이 얇고 부드러워서 살짝 익히면 쫀쫀함이 살아난다"고 설명했다.

이어 "민어를 덮고 있는 기름 막이 감칠맛을 더해준다"고 덧붙였다.

해당 맛집은 인천 중구 우현로49번길 11-25에 위치한 '화선횟집'이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2 '2TV 생생정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