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in 캐릭터] '마녀식당으로 오세요' 송지효가 밝힌 '마녀' 스타일링

트렌드 2021. 07.02(금)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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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식당으로 오세요 송지효
마녀식당으로 오세요 송지효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배우 송지효가 티빙 오리지널 '마녀식당으로 오세요'(극본 이영숙, 연출 소재현이수현)를 통해 신비로운 변신을 예고했다.

'마녀식당으로 오세요'는 대가가 담긴 소원을 파는 마녀식당에서 마녀 희라(송지효 분)와 동업자 진(남지현), 알바 길용(채종협)이 사연 가득한 손님들과 만들어가는 소울 충전 잔혹 판타지 드라마다.

송지효는 "마녀인 희라도 그 동안 해보지 않은 인물인데다가 너무 매력적이라 첫 촬영 전까지 기대 반, 설렘 반이었다"고 캐릭터를 향한 남다른 애정을 표하기도 했다.

더불어 "희라는 마녀답게 비주얼부터 범상치 않고 신비롭다. 손톱도 길고 눈과 머리도 일반인과 다르고 전체적으로 무슨 생각을 하는지 속내를 알 수 없는 인물이다"라면서 "그래서 더욱 첫 인상부터 사람들을 끌어당기는 자석 같은 매력이 있다"고 설명했다.

그간 다른 작품 속에서 본 적 없는 캐릭터를 외형적으로나 내면적으로 만들어낸다는 점이 쉽지 않았을 터. 송지효 역시 "사람들이 쉽게 떠올릴 수 있는 전형적인 마녀의 모습에서 벗어나려 했다. 드라마 제작진과 저희 스타일리스트 팀과 거듭해서 연구하고 얘기를 나눴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작은 액세서리부터 섬세한, 색다른 느낌을 주면서 긴 손톱, 빨간 머리, 프린팅이 돋보이는 의상이 딱 마녀임을 알 수 있게 포인트를 줬다. 소울푸드를 만드는 인물이라 좀 더 도시적이고 현대적인 마녀의 이미지를 입혔다. 또 렌즈에도 도전해봤다"면서 사소한 것 하나하나까지 디테일을 위해 노력한 흔적들을 내 비춰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돋우고 있다.

그러면서 "기존 저의 모습을 떠올릴 수 없는 콘셉트라 시청자 분들이 희라 스타일링을 보는 재미도 있지 않을까 싶다"라고 귀띔했다.

'마녀식당으로 오세요'는 오는 7월 16일 첫 공개된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티빙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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