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셀럽 김희서 기자] ‘쇼챔피언’이 실력파 솔로 아티스트의 컴백 무대로 꾸며진다.

21일 방송되는 MBC M, MBC 에브리원 ‘쇼챔피언’에서는 강다니엘, 윤지성, 김희재, 아스트로, BAE173, OnlyOneOf, STAYC(스테이씨), DONGKIZ, 3YE, 다크비(DKB), T1419, 루나솔라(LUNARSOLAR), 유키카, D-CRUNCH(디크런치), 백지웅, NTX(엔티엑스), 체크메이트, 황인선 등이 출연한다.

먼저 강다니엘이 ‘COLOR’ 시리즈의 대미를 장식할 세 번째 미니 앨범 ‘YELLOW’로 컴백한다. 타이틀곡 ‘Antidote’ 뮤직비디오는 공개된 지 약 40시간 만에 조회 수 2,000만 뷰를 돌파하며 자체 기록을 경신했다. 강다니엘은 극한의 아픔에서 벗어나고 싶은 마음을 표현한 타이틀곡 ‘Antidote’ 무대를 통해 한층 날카로워진 보컬과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또한 코너 ‘음악 소개할 거야’의 주인공으로 선정, 팬덤 다니티와의 특별한 소통으로 미니 앨범 ‘YELLOW’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진다.

윤지성은 2년 만에 두 번째 미니 앨범 ‘Temperature of Love'로 컴백한다. 솔로 데뷔 이후 처음으로 댄스곡을 선보이는 윤지성은 타이틀곡 'LOVE SONG' 무대를 통해 부드럽고 달달한 보이스와 윤지성만의 팝적인 감성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예능 프로그램 ‘미스터트롯’ TOP6로 전 국민의 사랑을 받은 김희재가 신곡 '따라따라와'로 정식 데뷔 무대를 갖는다. 김희재는 영탁이 직접 프로듀싱에 참여한 몽환적인 디스코 풍의 신곡 ‘따라따라와’ 무대를 통해 트로트 아이돌의 강렬하고 치명적인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컴백 이후 음악방송 3관왕을 차지하며 데뷔 이래 최고 성적을 기록 중인 아스트로(ASTRO)의 무대도 만나볼 수 있다. 아스트로(ASTRO)는 소중한 사람과 하나 되어 영원히 함께하자는 메시지를 담고 있는 타이틀곡 'ONE' 무대를 통해 청량 섹시를 느낄 수 있는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더셀럽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BC 에브리원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