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셀럽 전예슬 기자] 가수 강다니엘이 기부요정으로 선정됐다.

아이돌 순위 서비스 ‘최애돌’은 4일 강다니엘이 65,458,352표를 받아 제68대 기부요정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강다니엘 팬덤 ‘다니티’는 강다니엘 컴백일에 맞춰 기부요정을 달성시켰다. 새로운 앨범을 기다리는 설레는 마음으로 ‘다니티’는 강다니엘을 열심히 응원하고 투표했다.

강다니엘은 지난 3일 두 번째 미니앨범 ‘마젠타(MAGENTA)’를 공개했다. ‘마젠타’는 뜨거운 태양 같은 강렬한 에너지와 열정을 표현한 앨범으로 특히 그 분위기를 가장 잘 담은 타이틀곡 ‘깨워(Who U Are)’로 강다니엘은 본격적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

‘최애돌’은 기부요정이 된 강다니엘 이름으로 ‘밀알복지재단’에 기부해 장애인 일자리를 위한 사업에 후원한다. 강다니엘은 지금까지 기부천사 28회, 기부요정 28회 총 56회 기부하여 누적기부금액 2800만원을 달성했다.

강다니엘이 2800만원으로 누적기부금액이 가장 크고, 엑소 2450만원, 방탄소년단 2000만원, 트와이스 1900만원, 쯔위 1200만원 순이다. ‘최애돌’ 총 누적기부금액은 1억6500만원이다.

‘최애돌’은 누적순위 1위를 달성하면 기부천사, 기념일에 55,555,555표 이상을 달성하면 기부요정으로 선정해 기부를 하고 있다.

[더셀럽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김혜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