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셀럽 한숙인 기자] 홍현희와 제이쓴이 흑과 백 콘셉트 의상으로 예신예랑 분위기의 스몰웨딩 커플룩을 연출했다.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대세 부부로 인기를 끌고 있는 홍현희와 제이쓴은 지난 12일 한 브랜드 행사에 참석해 예능 프로그램 속 유쾌한 케미스트리 그대로 포토월에 섰다.

제이쓴은 블랙 슈트에 블랙 티셔츠, 홍현희는 재킷 스타일의 화이트 원피스를 입어 앙숙인 듯 연인 듯 흑과 백 포멀룩으로 세련된 공식석상 셀럽룩을 연출했다. 홍현희의 원피스는 테일러드 재킷의 절제미와 원피스의 여성미가 조합돼 제이쓴의 드레스 다운한 블랙 슈트와 조화를 이뤘다.

이들의 룩은 스물웨딩 혹은 연인 끼리 스몰웨딩 콘셉트의 사진 촬영을 할 때 고려할 만한 최적의 커플룩이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김혜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