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 송가인 정미애 홍자 ‘화이트 미니드레스’, 진선미 패션 빅매치

스타일링 2019. 05.27(월)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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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셀럽 한숙인 기자] ‘미스트롯’이 배출한 톱스타 송가인 정미애 홍자가 전국투어콘서트 서울 공연 무대에서 젊은 층의 공감을 끌어내는 세련된 무대의상으로 트로트 장르 대중화에 다시 한 번 기여했다.

소위 ‘반짝이 의상’으로 상징되는 향수를 끌어내는 무대의상이 아닌 각자의 개성을 강조한 미니드레스로 트로트의 세대교체 흐름을 보여줬다.

이날 미스트롯의 총 12명 출연진 모두 화이트로 드레스코드를 맞췄다. 특히 이들 셋의 각기 다른 화이트 미니 드레스는 진선미의 특징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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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가인은 시폰의 시스루에 레이스와 보석장식의 드레스로 트로트 가수들의 기존 의상과 비슷한 공통분모를 이뤘다. 그러나 절제된 장식과 미니멀 실루엣에 당당한 애티튜드를 더해 미스트롯 ‘진’다운 아우라를 완성했다.

정미애는 시스루의 A라인 미니 드레스로 소녀 같은 순수한 이미지를 연출했다. 아이 같은 맑은 미소가 매력적인 그는 시스루 원피스 안에 슬립을 레이어드 하고 굵은 C컬과 시스루뱅의 미디움 단발로 ‘선’ 의미에 충실한 맑고 화사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홍자는 레그 오브 머튼 슬리브의 니렝스 드레스로 패피 면모를 각인했다. 폭이 넓은 프릴이 달린 보트네크라인과 몸 선을 자연스럽게 드러내는 실루엣이 귀여운 동안에 성숙한 느낌을 부여해 여타 출연진과는 다른 ‘미’다운 독보적 매력을 보여줬다.

각자의 음색만큼이나 전혀 다른 의상은 이들 진선미의 앞으로 활약을 더욱 기대케 한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권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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