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페르소나] 지민 뷔 ‘로맨틱룩 남자 버전’, 2019 SS 레이스 패션템

트렌드 2019. 04.04(목)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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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셀럽 한숙인 기자] 패션에서 남자와 여자의 경계선이 무너지면서 ‘유니섹스룩’이 무의미해졌다. 남자 옷을 가감 없이 여자가 입거나 여자 옷을 남자가 입는 사례가 늘어나다 요새는 당연시 되는 분위기다.

남자의 체구가 여자 못지않게 가냘퍼지면서 이 같은 패션의 남녀 혼용이 가능해졌다. 이런 변화가 확인되는 패션 아이템 중 하나가 레이스와 프릴이 장식된 셔츠 혹은 티셔츠로 이전에는 여자만의 전유물로 여겨졌지만 이런 생각을 뇌에서 삭제해야 한다.

‘MAP OF THE SOUL : PERSONA’ 음반 발매를 앞둔 방탄소년단이 공개한 세 번째 콘셉트포토에서 아이같은 눈망울을 가진 미소년 이미지의 지민과 뷔가 레이스 셔츠로 로맨틱룩을 연출했다.

남자들이 로맨틱룩을 시도할 때 여성적인 느낌의 수위 조절이 관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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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은 시스루 레이스 장식의 풀오버 반소매 티셔츠를 스트라이프 패턴의 화이트 슬랙스에 스타일링 해 여성성과 남성성의 균형을 맞췄다. 여기에 작은 실버 메달 목걸이와 링 귀걸이를 해 쿨 지수를 높였다.

뷔는 지민과 비슷한 소재에 긴소매 풀오버 셔츠에 화이트가 밑단에 배색된 블루 팬츠를 스타일링 했다. 여기에 헤어 컬러와 같은 비비드 블루 귀걸이를 해 레이스 셔츠의 중성적 이미지에 힘을 실었다.

남자들에게도 가능한 레이스 아이템은 지민과 뷔처럼 레이스 소재이되 실루엣은 남성과 여성의 경계가 모호해야 한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방탄소년단 공식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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