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건 ‘푸쉬버튼’, 런던패션위크 이어 상하이패션위크까지 ‘글로벌 행보’

트렌드 2019. 03.25(월)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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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셀럽 한숙인 기자] 푸시버튼이 런던패션위크와 상해패션위크에 연이어 참가해 해외에서 행보를 넓히고 있다.

푸시버튼은 런던패션위크 마지막 날인 지난 2월 19일 ‘2019 FW 컬렉션’ 레이디 라이크, 스트리트, 클래식, 키치 등을 콘셉트 아래 어울리지 않을 법한 모든 법칙들을 뒤섞어 완성한 위트 넘치는 조화를 이뤄냈다.

오버사이즈와 뷔스튀에로 젠더리스 무드를 재현한 푸르푸앵 실루엣, 엘리자베스 칼라와 스웨트셔츠가 함께한 네오스포티즘, 실크드레스와 어글리 슈즈의 조합으로 재현된 펑크 등 다양한 룩을 시도했다. 이뿐 아니라 체크, 도트, 레오파드, 비비드와 프릴, 레이스, 밀리터리로 이어지는 많은 부조화의 조화로 동시대적인 믹스매치를 연출했다.

지난 2018년 9월 서울시와 서울디자인재단, 영국패션협회가 체결한 패션산업 국제화 양해각서(MOU)의 교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런던패션위크에 여성복 디자이너 최초로 데뷔한 푸시버튼은 2019 FW 컬렉션을 성공적으로 마치며 주요 해외 매체들의 관심을 받았다.

이어 오는 3월 26일 상하이패션위크에 참석한다.

푸시버튼은 국내를 넘어 해외 명품 브랜드 편집샵 브라운스(Browns), 하비니콜스(Harvey nichols), 네타포르테(Net-a-porter), 센스(Ssense)를 비롯해 유럽, 미국, 중국의 많은 유명 편집매장에서 판매되고 있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푸쉬버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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