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넬 아트디렉터 칼 러거펠트가 사랑한 K스타들 ‘지드래곤 to 제니’

트렌드 2019. 02.20(수)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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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셀럽 한숙인 기자] 샤넬은 남성의 그늘에서 벗어나 주체적으로 살고자 했던 가브리엘 샤넬의 신념으로 시작됐지만 지금은 부와 격의 상징으로 인식되고 있다.

럭셔리 브랜드의 권위의식을 대변하는 듯 보이지만 칼 라거펠트는 상류층의 전유물로서 샤넬의 고부가가치를 스트리트룩으로 확장해 전 세계 젊은이들을 소비층으로 끌어들였다.

진보적 패션 코드로서 샤넬의 변신은 칼 라거펠트의 적극적인 스타마케팅이 기반이 됐다.

지드래곤은 샤넬, 칼 라거펠트와 분리할 수 없을 정도로 특별한 연인을 맺고 있으며, 최근에는 블랙핑크 제니가 ‘인간 샤넬’이라는 애칭으로 사랑받고 있다.

이뿐 아니라 워너원 열풍의 주역 강다니엘이 샤넬 화보를 촬영하며 글로벌 톱스타로서 가능성을 공인받았고, 이동욱 역시 샤넬 남성 화장품 ‘보이 드 샤넬 화보’ 모델로 발탁됐다.

한류 스타 송혜교, 한국 영화계의 주역 한효주 고아성, 신비한 매력의 정은채 등 유수의 배우들이 샤넬과 인연을 맺었다.

칼 라거펠트의 끊임없는 새로움에 대한 갈증과 탐색의 결과이기도 한 스타마케팅은 샤넬이 과거의 영광에 매몰되지 않고 미래를 향해 갈 수 있게 한 원동력이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샤넬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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