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STYLE] ‘황후의 품격’ 신성록, 클래식 슈트+액세서리로 탄생한 황제의 품격

트렌드 2019. 02.19(화)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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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셀럽 김지영 기자] ‘황후의 품격’에서 배우 신성록이 클래식 슈트와 액세서리로 황제 패션을 완성했다.

SBS 수목드라마 ‘황후의 품격’에서 마성의 대한제국 황제 이혁 역할을 맡은 신성록은 황제의 위엄을 녹여 낸 패션 아이템들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예고편에서 입고 등장해 화제를 모았던 용포나 예복은 물론이고 황제라는 캐릭터에 맞게 깔끔한 슈트 차림이 주를 이루는 신성록은 자칫 밋밋해 보일 수 있는 슈트에 다양한 액세서리를 더해 황제에게 어울리는 패션의 품격을 보여주고 있다.

황제전에서 집무를 볼 때나 실내에 있을 때 재킷을 벗고 셔츠에 베스트를 착용한 차림으로 주로 등장한다. 이 때 팔에 셔츠 소매가 흘러내리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고안된 암밴드를 착용해 클래식 슈트의 격을 살려 황제 이혁이라는 독보적인 캐릭터를 만들어 냈다.

이뿐 아니라 체인이 긴 회중시계를 베스트 위에 착용해 중후한 멋을 연출하거나 재킷에 자체 제작한 꽃 모양의 부토니에를 꽂는 등 비슷해 보이는 슈트에 색다른 액세서리를 더해 젊은 황제다운 매력을 부각한다.

이처럼 신성록은 치열한 캐릭터 연구를 바탕으로 매 장면마다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또 황제 이혁에 어울리는 패션을 통해 등장만으로도 상황을 짐작할 수 있게 만드는 등 장면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이에 HB엔터테인먼트 측은 “황제 캐릭터를 소화하기 위해 신성록이 직접 패션 아이템에 대한 아이디어를 내고 소품도 하나하나 준비했다”며 “배우 본인이 ‘황후의 품격’ 속 이혁이라는 캐릭터에 애정을 가지고 모든 준비를 진행했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좋아해 주신 것 같다”고 전했다.

신성록의 열연으로 매회 화제의 중심에 서고 있는 SBS 수목 드라마 ‘황후의 품격’은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에스엠라이프디자인그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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