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드 카피] 2019 SS ‘오버사이즈 파일럿 테’, 방탄소년단 제이홉 RM·샤이니 키 안경 헌팅

트렌드 2019. 02.13(수)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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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RM, 샤이니 키, 방탄소년단 제이홉
방탄소년단 RM, 샤이니 키, 방탄소년단 제이홉
[더셀럽 한숙인 기자] 유스컬처는 선글라스의 권위적 멋 부림을 거부한다. 이로 인해 안경이 선글라스가 밀려난 패션 아이템 자리를 차지했다. 해외원정도박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슈가 검찰청 출석 당시 착용한 제품이 화제가 될 정도로 안경이 패션 액세서리로 역할이 확장됐다.

올해 주목해야 할 트렌드는 티타늄 소재의 오버사이즈다.

일반적으로 안경과 선글라스를 가르는 테의 기준은 사이즈다. 오버사이즈는 일반적으로 선글라스 용도지만 최근 스트리트룩에서는 투명 선글라스 혹은 안경으로 활용된다. 특히 선글라스 용도가 대부분이었던 파일럿 테에서 변형된 디자인이 스트리트룩의 엣지 아이템으로 부상하고 있다.

얼굴을 반 이상은 덮을 정도로 커다란 티타늄 소재의 파일럿 테는 제아무리 베이식 아이템이라도 아방가르드로 반전하는 효과를 낸다.

여기에 하나 더 2019 SS에는 사각 테와 파일럿 테가 결합된 디자인에 주목해야 한다.

아이돌 대표 패피 군단인 방탄소녀단 제이홉, RM과 샤이니 키 역시 조금씩 다르기는 하지만 사각과 파일럿 테가 결합된 디자인의 안경을 써 데일리룩의 쿨 지수를 높였다.

이뿐 아니라 모서리를 라운드형으로 디자인한 오버사이즈 사각 테 역시 사각 파일럿 테의 연장선상에서 놓쳐서는 안 되는 디자인이다.

포멀이든 캐주얼이든 이 아이템들은 어떤 밋밋한 룩도 엣지있게 업그레이드 하는 효과를 낸다. 안경을 착용하지 않는 이들이라도 올해 패션 혹은 안경 매장에서 비슷한 안경테를 발견하면 망설이지 말고 쇼핑백에 담는 결단이 필요하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방탄소년단 트위터, 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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