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지현 김소현 ‘화이트 드레스’, 로코퀸 등극 아역 출신 배우의 레드카펫룩 [2019 서울가요대상]

트렌드 2019. 01.16(수)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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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현 남지현
김소현 남지현
[더셀럽 한숙인 기자] 아역 출신 배우들은 성장통을 겪기 마련이다. 성장통은 개인의 내적 요인보다 어린 시절 똘망똘망한 모습을 기억하는 시청자들이 20살 성인이 된 이들의 성장 속도를 따라잡지 못하는 것이 주요한 요인이다.

대부분의 아역 출신 배우들이 이런 이유로 20살 이후의 배우로서 삶이 쉽지 않았다. 그러나 최근에는 20대를 앞둔 18, 19세에 로맨틱 코미디 작품에 출연해 20살이 되기 전부터 성인이 될 준비를 한다.

20살을 넘긴 배우에게는 다소 부담스러운 수식어인 ‘아역 출신’을 거리낌 없이 안은 채 로코퀸에 등극한 남지현은 ‘아역 배우’에서 ‘배우’가 된 모범사례로 꼽힌다. 김소현은 18, 19세에 멜로 무드의 사극과 로맨틱 코미디에 출연해 성장통 없이 자연스럽게 20살 성인이 돼 앞으로 행보를 기대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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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이 지난 15일 진행된 ‘2019 서울가요대상’에 참석해 어린 시절 이미지를 그대로 안고도 로맨틱 코미디에 자연스럽게 녹아들 수 있었던 이유를 보여줬다.

남지현과 김소현은 순수함의 상징인 순백의 화이트 드레스를 선택했다. 여기에 김소현은 튜브 드레스를, 남지현은 깊게 파인 V네크라인으로 과하지 않은 적정 수위의 노출로 ‘아역’이 아닌 ‘성인’임을 자연스럽게 보여줬다.

이뿐 아니라 플레어로 사랑스러움을 강조한 김소현과 시스루 오간자 소재가 레이어드 돼 우아함을 살린 남지현의 드레스는 각자의 매력을 유감없이 발휘 했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김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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