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T계의 신데렐라' 송하예, '차달래 부인의 사랑' OST 합류

가요 2018. 12.24(월)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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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셀럽 박수정 기자] 가수 송하예가 ‘나를 살게 하는 사랑’을 자신만의 발라드 버전으로 해석했다.

KBS2 일일 아침드라마 ‘차달래 부인의 사랑’ OST 가창에 나선 송하예는 ‘나를 살게 하는 사랑’을 특유의 감성적인 가창을 통해 음악적 색깔을 달리 보여주며 25일 정오 음원 공개한다.

가수 금잔디가 OST Part.1로 공개한 ‘나를 살게 하는 사랑’은 지난 10월 공개 당시 폭발적인 관심을 모으며 온라인 검색어 1위, 카카오뮤직 실시간·일간·주간차트 1위에 올랐다. 이후 출연 배우 안선영이 새로운 버전으로 발표한 후 금잔디의 트로트 버전까지 공개돼 정상권 인기를 유지하고 있다.

피아노 선율이 잔잔하게 흐르는 도입부에서 담담한 목소리로 가창을 이어가며 감동을 전한 송하예는 후렴구에서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보이스 컬러에 변화를 주며 명품 발라드로 곡을 마무리했다.

‘나를 살게하는 사랑 / 아무 이유없는 사랑 / 거기에 있어요 / 멀어지지 마요 / 내가 아파할게요’라는 애절한 목소리가 스트링라인과 코러스라인과 만나며 순애보적인 사랑의 감동으로 이어진다.

다양한 장르의 가수들과 음악 작업을 펼치고 있는 플레이사운드의 작곡가 알고보니혼수상태(김경범)와 김지환, 구희상이 의기투합해 송하예 만의 풋풋한 감성을 되새길 수 있는 곡으로 완성했다.

2014년 리메이크 OST ‘행복을 주는 사람’으로 각종 음원차트 및 컬러링 벨소리 차트에서 반년 이상 상위권에 머무르며 ‘OST계의 신데렐라’로 인기 반열에 오른 송하예는 약 4년간 국내 최다 OST 발표 기록을 세웠다.

OST 제작사 더하기미디어 측은 “OST를 통해 자신만의 음악적 색깔을 펼쳐 온 송하예가 ‘나를 살게 하는 사랑’ 발라드 버전을 통해 한층 성숙한 호소력 짙은 창법을 선보였다”며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드라마 ‘차달래 부인의 사랑’(연출 고영탁, 극본 최순식)은 평균 이상의 행복한 삶을 살고 있다고 자부하던 세 여자가 일시불로 찾아온 중년의 위기를 벗어나기 위한 허벅지를 찌르며 고군분투하는 초특급 환장 로맨스로 하희라, 안선영, 고은미가 열연을 펼치고 있다.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더하기 미디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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