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셀럽 한숙인 기자] 마지막 음반이자 첫 정규 음반을 발표한 워너원이 계약 종료를 앞두고 완전체 활동에 한창이다. 11명의 볼 수 있는 시간이 얼마 안 남은 가운데 지난 5일 MBC Music ‘쇼 챔피언’ 현장공개에서 워너원은 블랙 시크로 드레스코드를 맞춰 한층 성숙한 모습을 보여줬다.

각자의 같은 듯 다른 매력이 빛을 발한 무대에서 강다니엘은 블랙 슬랙스에 화이트 레터링의 블랙 셔츠를 입어 포멀과 스트리트 무드의 캐주얼이 조합된 세련된 아웃피트를 연출했다.

강다니엘의 블랙 시크룩은 멍뭉미 애티튜드다. 축하 리본으로 머리에 헤어밴드처럼 두르는 가하면 멍뭉미 넘치는 표정을 짓는 등 팬심을 자극하는 행동으로 시크한 블랙룩을 귀엽게 반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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