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다가오는 주말 설레는 남자친구와의 데이트를 앞두고 있다면 사랑스러운 단발 스타일링에 주목한다.

그의 마음을 사로잡을 의상에 세련된 헤어스타일까지 더한다면 주말 데이트를 위한 준비가 끝난다. 단발 기장의 헤어에는 약간의 웨이브를 넣어 주는 것만으로도 눈길을 사로잡는 포인트를 줄 수 있다. 양진성 홍서영 김다예가 연출한 3가지 단발 스타일링을 눈여겨 볼 것.

양진성처럼 전체적으로 풀린 듯한 웨이브 헤어에 한쪽으로 쏠리게 연출한 앞머리를 더하면 성숙미가 배가된다. 홍서영처럼 볼륨감이 느껴지는 물결 웨이브에는 가닥가닥 포인트를 준 어니언뱅을 매치하면 여성스러운 매력을 더할 수 있다. 김다예처럼 전체적으로 S컬을 연출하고 한쪽 귀를 꼽아 연출한 단발은 보호본능을 유발하는 사랑스러움의 비법이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권광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