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뉴스 이원선 기자] 6.13 지방선거에 스타들도 투표에 나섰다. 이와 함께 주목받는 건 투표소에 나타난 이들의 스타일링이다.

소지섭은 지난 13일 서울 용산구 한남초등학교 한남동 제3투표소를 찾아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

이날 소지섭은 블랙 앤 화이트로 컬러를 맞춘 편안한 하프 팬츠와 루즈 피트 티셔츠를 입었다. 얼굴을 다 가리는 화이트 마스크와 블랙 버킷햇은 이날 트레이닝 패션에 포인트 역할을 했다.

소중한 투표를 하기 위해 정진운 역시 편안한 차림으로 투표장을 찾았다. 이날 청담동 청담주민센터에 나타난 정진운은 화이트 슈즈와 트레이닝 팬츠에 블루 그린 데님 재킷을 걸치고 등장했다.

편안한 트레이닝룩으로 투표장을 찾은 정진운은 소중한 투표 행사 후, 자신의 스쿠터를 타고 현장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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