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6월 1일, 오늘 서울 낮 최고 기온이 31도까지 오르는 무더위가 예보된 가운데 주말에도 한낮 기온이 30도를 웃도는 여름 기온이 이어진다. 땀나게 더운 날씨지만 여름에 막 들어서는 요즘 같은 때 연인과 데이트 온도를 조절하는 패션 전략이 필요하다.

KBS2 ‘뮤직뱅크’ 리허설을 위해 1일 이른 아침 KBS 신관 공개홀을 찾은 설현과 지민은 각각 마이크로미니 데님 스커트와 쇼츠로 외출 욕망을 자극하는 경쾌한 출근길 패션을 연출했다.

설현은 데님 스커트에 화이트 풀오버 블라우스를, 지민은 쇼츠와 톤까지 맞춘 데님 셔츠를 스타일링해 각기 다른 온도 차로 데님룩을 연출했다.

여기에 설현은 레드 컬러의 미니 프레임백과 운동화, 지민은 체인 끈의 럭셔리 패니팩과 킬힐의 앵클부츠로 마무리해 핫하면서도 쿨한 데이트룩 활용 만점 스타일링 법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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