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진, 중국 빈곤아동 돕기에 남몰래 1000만원 기부

방송 2017. 09.11(월)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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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진
박해진
[시크뉴스 김다운 기자] 배우 박해진이 중국에서 아동 빈곤 퇴치를 위한 모금운동에 참여했다.

박해진은 최근 중국에서 ‘99공익에 날’을 맞이해 무료오찬 기금관리위원회와 큐큐공익 포털 사이트가 함께 진행하는 ‘무료오찬’(어려운 아이들에게 제공되는 오찬) 모금 공익행사에 남몰래 1000만원을 기부했다.

이 캠페인은 중국 아동들이 굶주림을 면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해 주고 농촌지역 어린이들의 영양상태를 개선시키는 데 기여해 왔다.

박해진은 자신의 중국 팬클럽인 ‘해풍’이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열린 ‘무료오찬’ 모금 행사에 참석을 신청한 것을 알고 팬들의 뜻에 동참하고자 1000만 원을 기부했다.

그의 숨은 선행은 무료오찬 기금관리위원회에서 기부에 대한 전자증서를 발급하면서 공개됐다. 무료오찬 기금관리위원회는 박해진에게 “무료 오찬기금에 참여하고 지지해주셔서 감사하다. 기부한 금액은 공개적으로 공정하고 투명한 원칙 하에 기부 의사를 실현시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는 내용의 증서를 발급했다.

이와 동시에 블로그를 통해 “박해진은 공익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마음 따뜻한 남신이다. 2018년 상반기 박해진의 새 드라마 ‘사자’가 곧 방영된다. 이번 99공익일을 맞이해 중국 아동들이 굶주림을 면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우리 모두 힘써가자”라고 밝혔다.

박해진은 지난 4월에도 팬들의 행보에 동참해 중국 녹화재단에 나무 6000그루를 기부했으며 지난 2011년부터 7년째 상해 아동복지센터를 통해 환아 후원활동을 해오기도 했다. 이 밖에도 우물 파기 봉사활동, 복지 재단을 통한 아이들의 학용품 및 각종 물품 후원 등 박해진이 올해까지 중국에 기부한 액수는 7억 원에 달한다.

박해진은 현재 영화 ‘치즈인더트랩’ 촬영을 마치고 차기작 드라마 ‘사자’를 준비 중이다.

[김다운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마운틴무브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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