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뉴스 김다운 기자] 드라마 ‘사자’가 주요 캐스팅을 속속 확정지으면서 화제의 중심에 섰다.
배우 박해진, 나나, 곽시양, 경수진 등 남녀 주요인물 캐스팅이 발표되면서 ‘사자’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특히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많은 이들이 기대를 모으고 있는 ‘사자’는 2018년 최고 기대작으로 떠오르고 있다.
‘사자’는 인간에게서 희망의 답을 찾아가는 한 남자의 이야기를 담은 로맨스 액션 추리 드라마로, 사랑하는 남자를 잃은 여형사가 우연히 똑같이 닮은 남자를 발견하면서 벌어지는 내용을 새로운 컬러의 로맨스와 미스터리적인 요소 속에 담아낼 예정이다.
일찌감치 ‘사자’ 출연을 확정지은 박해진은 극중 대기업 회장의 숨겨진 자식이자 비서로 살아온 정일훈 역을 비롯해 1인 4역에 도전한다. 그는 일훈 역 외에도 여형사 여린(나나)의 죽은 연인 동민 역, 그리고 아직 공개되지 않은 두 역할까지 소화하면서 네 가지 색 캐릭터를 각각 다른 분위기로 표현해낸다.
케이블TV tvN ‘굿와이프’로 연기 합격점을 받은 나나는 ‘사자’에서 연인을 잃은 슬픔을 간직한 형사 여린 역으로 분한다. 여린은 복싱과 유도 특기생 특채로 경찰이 된 인물로 정의감이 투철한 가장 인간다운 면모를 지닌 캐릭터다. 죽은 연인 동민(박해진)에 대한 단서를 쫓던 중 동민과 똑같이 생긴 남자와 맞닥뜨린 여린은 이후 생각지도 못한 사건에 휘말리게 된다.
라이징스타 곽시양은 엘리트 경찰 최진수 역으로 등장해 두 사람 사이에서 여러 사건을 엮어 간다. 최진수는 집안, 학벌, 외모 모든 것이 완벽한 캐릭터이자 연인의 죽음으로 힘들어하는 여린을 곁에서 묵묵히 바라보는 순정남이다.
여린의 친구이자 열혈 사회부 기자 박현수 역에는 경수진이 캐스팅됐다. 박현수는 출중한 능력의 사회부 기자로 냉정하고 이성적인 성격과 기자다운 집요함, 추리력을 갖춘 인물이다. 그녀는 동민과 똑같이 생긴 남자를 보고 진실을 파헤치면서 사건의 실체에 다가갈 예정이다.
초특급 청춘 스타들의 캐스팅 소식에 국내 뿐 아니라 해외 언론도 들썩이고 있다. 중국의 유명 포털사이트와 유력 매체들은 ‘사자’ 관련 소식을 메인 뉴스로 편집하며 큰 관심을 보였고 홍콩, 대만, 인도네시아 등의 언론들도 ‘사자’ 캐스팅 소식을 보도했다.
제작사 관계자는 “‘사자’의 매력은 결국 인간의 존엄성을 바탕에 두면서 다양한 인간군상들의 심리묘사와 스펙터클한 스토리라인을 펼쳐내는 탄탄한 구성에 있다”며 “100% 사전제작드라마로 완성도 높은 작품을 위해 배우들도 촬영 준비에 오롯이 집중하고 있으니 지켜봐 달라”고 당부했다.
‘사자’는 오는 11월부터 촬영에 돌입, 내년 상반기 방송 예정이다.
[김다운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마운틴무브먼트, 플레디스, 스타하우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