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집에 사는 남자’ 조보아, 이수혁 차가운 태도에 당황 ‘울먹’

방송 2016. 11.28(월)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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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뉴스 김지연 기자] ‘우리 집에 사는 남자’ 조보아가 이수혁의 차가운 태도에 당황했다.

28일 밤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우리 집에 사는 남자’(김은정 극본, 김정민 연출) 11회에서는 도여주(조보아)가 권덕봉(이수혁)에게 상처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여주는 클럽에서 덕봉과 마주쳐 그를 따라 나갔다. 이에 덕봉이 “왜 나 따라오냐. 내가 놀림감 되고 있는 거 모르냐”고 말하자 당황한 여주는 “난 내 파트너 따라 나왔다. 관심 없다”고 말했다.

덕봉이 계속해서 차갑게 이야기하자 여주는 그의 첫사랑을 언급했다. 앞서 여주는 권덕심(신세휘)으로부터 자신이 덕봉의 첫사랑과 닮았다는 이야기를 들은 상황. 여주가 “안 좋게 헤어졌으면 친구들한테 안줏거리 줬다고 생각해라. 나랑 닮았다던데 그래서 이러는 거냐”고 도발하자 덕봉은 “누가 누굴 닮았대”라며 발끈했다.

덕봉은 “여주 씨랑 나리(수애) 씨랑 다른 거 아냐. 여주 씨는 무슨 생각을 하는지 모르겠다. 근데 너무 쉽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여주는 상처 받은 듯 “이상한 말 할 거면 내 기분 깨지 말고 가라”며 울먹였다.

[김지연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2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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